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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랜드조선 부산 아리아

by 소소하도록 2024. 10. 18.


그랜드조선 아리아 주말 런치  

체크아웃하는 날 주말 런치 메뉴로 아리아 뷔페에 방문했다. 양이 많지 않아 뷔페를 선호하진 않는데 호텔 객실 패키지가 런치 포함이라 체크아웃하는 날 다녀왔다. 이런저런 리뷰 보며 맛있을까 했었는데, 나는 만족한다. 가격 대비 추천은 아니지만, 오션뷰와 함께 편안하고 조용한 테이블에 앉아 시간제한 없이 편안하게 식사할 수 있다는 장점은 확실하다. 

 

창가쪽 예약 시 창문에 레터링 서비스를 해주는데 아쉽게도 만석이였으나, 창가를 바라보며 먹을 수 있는 소파 자리로 안내받아 바다를 바라보며 편하게 먹을 수 있어 오히려 좋았다.

 


메인 메뉴 종류가 조금 아쉽긴 했으나, 다양하고 예쁜 핑거푸드가 많아 눈과 입이 즐거웠다. 탄산수 무료 리필 최고!! 
  

 

기대했던 아리아였기에 살짝 부족한 부분이 있긴 하지만, 특별한 날이나 기념일 조용하게 식사 하기에 좋을 것 같다. 디너보다는 밝을 때 방문해 풍경 보며 식사하기 좋을 것 같다.